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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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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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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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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세계서 30일 무료 체험서비스 종료
경쟁 높아지자 수익성 강화 수순

어라?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사라졌네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첫 30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한달 체험 서비스를 종료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30일 체험 프로모션이 종료됐다.

넷플릭스 30일 무료 체험은 신규 회원이 가입한 지 1개월이 지나기 전에 멤버십을 해지하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방식이다. 2019년부터 멕시코를 시작으로 30일 체험 프로모션이 점진적으로 종료됐으며, 지난해 10월엔 미국에서 중단됐다.

넷플릭스가 수익성 강화 수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가입자는 연초 2억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가 최근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는 등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가속화하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넷플릭스로선 잠재 손실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여야 하는 시점에 이른 셈이다.

이 때문에 조만간 넷플릭스의 국내 요금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도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요금제를 각각 7.7%, 12.5% 올린 바 있다. 현재 국내 요금은 월 9500~1만4500원이다.

넷플릭스는 또 복수 이용자들의 계정 공유를 막기 위해 제한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비밀번호 공유가 의심될 경우 "계정 주인과 같이 살고 있지 않다면 시청을 위한 자신의 계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한편 국내 넷플릭스 월 이용자수(MAU)는 지난 2월 기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를 선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세계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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