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강원희 강원대 교수, 춘천서 커피나무 무가온 하우스재배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3 14: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강원희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전공 교수.(강원대 제공) 2021.4.13/뉴스1
강원희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전공 교수.(강원대 제공) 2021.4.13/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희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전공 교수가 열대·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커피나무를 무가온으로 하우스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무가온 재배는 난방시설 없이 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이다.

13일 강원대에 따르면 강 교수가 지난해 4월 춘천 서면 월송리 인근 하우스농장에 심은 아라비카 커피나무 100여 그루가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생육하고 있다.

강 교수는 사각짚단과 왕겨, 흙벽, 물주머니 등 친환경 보온재를 활용해 한겨울에도 하우스 내부 온도를 영상 8.5도 이상으로 유지했다.

커피나무는 내부 온도가 최소한 영상 5도 이상은 돼야 생육이 가능하다.

강 교수는 “북위 38도 춘천에서 커피 재배가 됐다는 것은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커피 품종별 특성과 문제점을 개선해 우리나라 맞춤형 재배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려진 ‘블랙 아이보리 커피’(일명 코끼리똥 커피)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강원희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전공 교수가 무가온으로 커피나무를 재배한 농장.(강원대 제공) 2021.4.13/뉴스1
강원희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전공 교수가 무가온으로 커피나무를 재배한 농장.(강원대 제공) 2021.4.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테슬라·폭바 위협에도 K-배터리 "오히려 기회" 외치는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