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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사과와 반성에도 '어른들' 허락 필요한 민주당…꼰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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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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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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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초선 5적'이라고 당내에서 비판 받는 "더불어민주당의 2030 청년 의원들을 성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류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해당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으로 비난하는 일부 지지자들을 향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사수하기 위해 ‘꼰대질’을 계속한다면, ‘스윙보터’가 된 청년 세대의 완전한 외면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류 의원은 "청년 세대의 민심은 ‘집권당의 반성’을 요구하고 있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려 기자회견장에 선 민주당의 청년 의원들을 봤다"며 "(민주당 청년 의원들은) 재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하고도 당헌 당규를 고쳐 후보를 낸 것,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은 것, 검찰개혁의 추진 과정, 여당 인사들의 재산 증식과 이중적 태도, 그리고 '청년 없는 청년 정책'을 사과했다"며 "조국 전 장관 한 사람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던 과거를 반성했다"고 설명했다.

류 의원은 "정의당 대변인들이 줄곧 비판하고 촉구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다섯 의원은 '배은망덕한 초선 5적'이 됐다. 반면에 무엇이 잘못이고, 어떤 것을 성찰해야 하는지는 빼버린 채 '패배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에둘러 표현한 도종환 비대위원장에 대한 조롱은 찾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과와 반성에도 '어른들'의 허락이 필요한 그곳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발언 기회를 가졌다는 이유로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청년 의원들의 용기를 성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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