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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자리정책 최우수 지자체 ‘정읍시·고창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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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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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정읍시·고창군을, 우수 시군으로 김제시·순창군을 각각 선정했다.© 뉴스1
전북도는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정읍시·고창군을, 우수 시군으로 김제시·순창군을 각각 선정했다.© 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도는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정읍시·고창군을, 우수 시군으로 김제시·순창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정읍시와 고창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7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인센티브 제공으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수·제조업체수·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고용률· 취업지원실적·일자리창출 노력도·홍보 및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침체된 구도심에 청년창업챌린지숍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의 지역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일자리사업 참여자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끌어내 정책에 반영, 전통산업 기술을 지역청년에게 전수하는 슈메이커 양성사업을 추진해 전통산업 보존과 창업 활성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고창군은 민·관으로 구성된 일자리대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로컬JOB센터·시니어클럽 등 중간조직을 활용해 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쿡, ㈜태송 등 16개 기업 유치 일자리 1428개 창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추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도는 우수 시군 선정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펼친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타 시·군과 공유하며 지역 일자리창출 동력을 높여 나가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며 ‘도는 시·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고용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 고용상황이 올해 1월을 저점으로 2개월 연속 취업자와 고용률이 증가하면서 실업률도 감소했고, 3월 전북 고용률(60.9%)은 전국 평균(59.8%)보다도 1.1%p 높은 수준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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