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양산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 이달 첫 삽…먹자골목 일대 주차난 해소 기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양산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 이달 첫 삽…먹자골목 일대 주차난 해소 기대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9 09:54
  • 글자크기조절

사업비 59억원 투입…2층 규모 104면 갖춰

양산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 조감도. (양산시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평산동 먹자골목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 조성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평산동 먹자골목 일원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상가 이용객들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층 높이 주차면수 104면 규모(연면적 2781㎡)의 공영주차장을 곧 착공해 올 10월 중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진입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주차장 주변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CCTV)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기흔 양산시 경제교통과장은 "지난해 11월 덕계동 제1공영주차장 준공에 이어 평산동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시작돼 향후 동부양산 지역민들의 주차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