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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친형 '실종' 석달째…평창서 휴대폰 마지막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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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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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께 딸이 서울 용산서에 신고
경찰 "다양한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홍상수 감독. © News1 DB
홍상수 감독. © News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영화감독 홍상수씨의 친형이 석 달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다.

21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쯤 홍모(70)씨의 딸이 ‘아버지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시 홍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 방림면 방림3리인 점과 휴대전화 기지국 신고가 잡힌 곳도 평창인 것을 확인, 평창경찰서에 사건을 이첩했다.

이에 평창경찰서는 그로부터 현재까지 3개월 가까이 홍씨의 행방을 찾는 중이다.

평창경찰서 관계자는 “실종신고된 홍씨가 홍상수 감독과의 가족관계인 점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행방이 묘연한 만큼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며 “아직 사라진 원인을 특정할 만한 이유 등이 없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방을 찾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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