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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전북본부 "이상직 구속 당연…민주당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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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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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2021.4.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2021.4.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민주노총전북본부는 21일 이상직 무소속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한 논평을 내고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하지만 꼬리자르기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더불어민주당에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민주당은 이상직 의원의 각종 비위 사실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21대 총선 후보로 공천했다"며 "이상직 의원의 각종 범죄 행위는 민주당의 비호 아래 이뤄졌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상직 일가가 회삿돈을 횡령해 호의호식할 때 이스타항공은 부실경영으로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상직 의원의 탈당과 구속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면서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에 대해 구체적인 정상화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국회는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찬성 206표, 반대 38표, 기권 11표로 통과시켰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회사에 430억원의 금전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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