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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성관계하려 돈번다" 日부호 사망…52세 연하 아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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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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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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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돈을 번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여성 편력을 보인 일본 부호가 돌연사한 것과 관련해, 그의 20대 아내가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페이스북
미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돈을 번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여성 편력을 보인 일본 부호가 돌연사한 것과 관련해, 그의 20대 아내가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페이스북
미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돈을 번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여성 편력을 보인 일본 부호가 돌연사한 것과 관련해, 그의 20대 아내가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사업자 노자키 고스케(77)를 살해한 혐의로 그의 부인 스도 사키(2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스도는 지난 2018년 5월 24일, 와카야마현 다나베시에 위치한 노자키의 자택에서 그에게 치사량의 각성제를 먹게 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를 '기슈의 돈주앙'으로 표현한 노자키는 자신의 여성 편력을 담은 자서전을 출판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기슈는 와카야마현 일대를 칭하는 지명이며 돈주앙은 유럽 전설에 나오는 희대의 바람둥이다. 그는 2016년 펴낸 책 '기슈의 돈주앙 : 미녀 4000명에게 30억엔(약 306억원)을 준 남자'에서 자신이 돈을 버는 이유는 오로지 미녀와 성관계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노자키는 사망하기 불과 3개월 전인 2018년 2월, 25세의 스도와 결혼했지만 이후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노자키가 숨지기 전 스도와 단둘이 저녁식사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노자키는 이후 자신의 개를 위한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확률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스도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스도는 인터넷에서 각성제를 검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가 고의로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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