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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가담자 "北, 수개월 전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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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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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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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현지시간)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인 도안 티 흐엉이  2017년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샤알람 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도안 티 흐엉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시티 아이샤와 함께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C) AFP=뉴스1
= 2일 (현지시간)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인 도안 티 흐엉이 2017년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샤알람 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도안 티 흐엉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시티 아이샤와 함께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C) AFP=뉴스1
2017년 2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암살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예행 연습을 수차례 진행했다고 SBS가 4일 보도했다. SBS는 8뉴스를 통해 인터뷰를 방송할 예정이다.

흐엉과 인도네시아 여성 시티 아이샤는 김정남 얼굴에 맹독성 독극물을 발라 사망시켰다.

SBS에 따르면 흐엉은 김정남 암살 두 달전부터 미스터 와이로 불리는 사람을 만나 손에 액체를 바르고 사람 얼굴을 만지는 방식의 몰래카메라 촬영을 7-8 차례 했다.

흐엉은 사건 당일에도 몰래카메라를 촬영한다는 미스터 와이의 말을 듣고 말레이시아 공항에 갔다. 예전 촬영 때처럼 미스터 와이가 손에 발라준 액체를 와이가 지목하는 남자 얼굴에 묻혔다.

미스터 와이라는 북한 공작원이 김정남 암살 사건 두 달 전부터 흐엉 씨를 섭외해 수 차례 예행연습을 시킨 점으로 볼 때 북한은 수 개월 전부터 김정남 암살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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