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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국산백신 내년 출시 목표…mRNA 개발 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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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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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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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5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8.25/뉴스1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5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8.25/뉴스1
방역당국은 내년 상반기 국산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플랫폼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주기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국가별 백신 경쟁이 계속될 수 있어서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국민을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려면 백신의 개발, 생산, 접종, 능력을 다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가 주기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변이까지 고려한다면 백신에 대한 주권,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산백신을 개발하는 기업들에 지원을 진행 중이다. 올해 내에 국산 백신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이를 출시·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오는 7월 이후에 백신 임상시험의 자원자 참여를 요청할 것 같다"며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임상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특히 화이자 코로나19 백신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인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에서 새롭게 주인공으로 등장한 mRNA백신 플랫폼은 암 등 감염병 외의 다른 만성병 영역으로도 확장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플랫폼인 mRNA 백신의 경우 올해 중에 임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우리가 백신 개발에서 세계 최고는 아니다. 그동안 투자, 관심, 지원, 노력이 부족했다"며 "현재 mRNA백신 플랫폼을 개발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인 만큼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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