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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박형만씨 등 군정발전 유공자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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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박형만씨 등 군정발전 유공자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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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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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나눔과 이웃돕기성금 후원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진안군제공)2021.5.10/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0일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나눔과 이웃돕기성금 후원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Δ박형만 (주)키즈엠 대표이사 Δ안재복 상전면 문화마을 개발위원장 Δ 허경석 부귀면 전 주민자치위원장 Δ정천면자율방범대 등에게 수여됐다.


박형만 대표이사는 진안군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 도서 1만권을 기부해 아동 독서 활성화에 기여 했다.

안재복 개발위원장은 상전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충실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허경석 전 부귀면주민자치위원장은 2017년부터 매년 소득의 일부를 불우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천면자율방범대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는 프로젝트의 1호 기부단체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 19 상황 속 군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공적이 타의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베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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