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
모집 대상은 광주와 전남,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40명으로, 환경관련 민간단체, 학계, 기업체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환경정책에 맞는 환경교육이 가능한 사람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그린뉴딜·탄소중립과 관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비대면 강의도 가능한 강사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소속 기관·단체의 직인을 찍은 강사추천서, 이력서, 연령별 맞춤형 교육지도안 등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의 서류심사를 거쳐 5월말쯤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위촉 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탄소배출과 그린뉴딜 등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544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