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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프로 진출 못한 독립야구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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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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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기업 유치, 시설·장비 지원 등 담은 조례 제정 추진
道, 이재명 지사 취임 후 ‘경기도리그’ 출범시켜 지원도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우승한 파주 챌린저스.(경기도 제공)/© 뉴스1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 사진은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우승한 파주 챌린저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 차원의 독립야구 육성을 위한 후원기업 유치, 시설·장비 지원이 앞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민주·성남1)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최 의원은 조례안에서 독립야구 대회 개최와 리그운영 지원, 시설 및 장비 지원, 후원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 등의 사업을 도지사가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독립야구 지원을 위해 필요할 경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국내외 독립야구 관련 기관·기업, 프로야구 구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내용도 조례안에 담았다.

경기도의 경우 이미 독립야구 리그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 의원의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더욱 체계화 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프로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고, 실제 2019년 4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출범했다.

최 의원은 “이 조례안은 독립야구 선수들의 지속적인 선수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새로운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체육의 자생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 의원은 관련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안을 만든 뒤 6월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달 7일 팀업캠퍼스(경기 광주시)에서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로 올해 공식 리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에 참가했던 3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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