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인상 압박 커지나…은행주 3%대 급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인상 압박 커지나…은행주 3%대 급등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3 09:49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지난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은행주는 웃었다.

1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 업종 가운데 은행 업종은 전일대비 3.67% 증가하는 등 상승폭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KB금융 (75,800원 ▲6,500 +9.38%)은 전일대비 1.88% 오른 5만9500원에, 신한지주 (46,700원 ▲3,200 +7.36%)는 1.47%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60,400원 ▲3,800 +6.71%)는 전일대비 2.08% 오른 4만6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제주은행 (15,170원 ▼640 -4.05%)은 전일대비 10.53%, 기업은행 (13,770원 ▲210 +1.55%)은 2.93% 오르고 있다.

은행업종 강세는 지난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보다 빨라질 거란 기대감에서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8% 급등하며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간 물가상승율은 4.2%로 치솟으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에스엠 봤잖아"…하이브·민희진 갈등에 개미 1200억 '줍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