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것' 써서 120억 자산가 됐다" 초보투자자에 '꿀팁'

<아래는 실전 투자 강의(2강)를 핵심 요약했습니다. 자산 120억 강용수씨의 수익형 자산 실전 투자 노하우를 담은 강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매주 목요일 공개됩니다.>


"투자 시작은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는 것부터"
소위 '발품을 판다'고 하는데 시장조사, 즉 임장을 해야 한다. 내가 취득하고 싶은 물건이 얼마인지 조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첫 강의에서 이야기한 소형아파트를 투자 목표로 삼았다고 가정하면 우선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 소형 아파트 시세를 확인해보자. 내가 원하는 동네, 원하는 입지의 소형아파트가 예를 들어 2억원이라고 하면 내가 가진 돈은 얼마인지, 대출을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흔히 통장잔고만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신용대출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내가 가입한 보험이나 청약저축을 통한 대출은 얼마까지 가능한지 등을 모조리 파악해 일주일 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가용현금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당장, 혹은 몇 년 후에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지금부터 '자산평가서'를 써라"
단순히 근로소득을 아끼고 모아서 종잣돈을 만든다고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부자는 자기 자산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흐름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자산에는 동산, 부동산이 있다. 동산은 주로 금융자산, 즉 저축과 펀드, 적금, 현금 등이고 부동산은 상가, 원룸,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의 평가가치(매입금액 혹은 시세)다. 부채는 은행대출, 개인대출, 보증금 등이다. 자산 총액에서 부채 총액을 뺀 금액이 순자산이다. 자신의 자산 및 부채 총액과 순자산을 매달 자산평가서에 기록하고 자산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흐름을 봐야 한다. 내 자산이 늘고 있다면 나는 부자가 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의미다.

"가계부 안 쓰는 부자는 거의 없다"
자산평가서와 함께 매달 반드시 써야할 게 가계부다. 수입과 고정·변동지출을 알아야 컨트롤할 수 있다. 카드명세서가 곧 가계부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가계부를 쓸 때 핵심은 이달 가계부만 딱 쓰고 끝내지 않는다는 거다. 세세하게 어디에 돈을 썼는지 기록하는 데 시간을 쏟지 말라. 지출은 고정이냐 변동이냐가 중요하지 결국엔 다 같은 지출이다. 생각나지 않는 항목은 손실금으로 묶어 처리해도 된다. 매일 쓸 필요도 없다. 그달 가계부는 전달에 미리 쓰는 거다.

핵심은 다음달 수입과 지출을 미리 기록하고 체크하면서 그에 맞춰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다음달 가계부를 쓰고, 올 연말까지도 써보고, 몇 년치 가계부도 써보면서 내 자산이 얼마나 쌓일지를 예측해봐야 한다. 이걸 기록하면 내 목표가 명확해진다. 내 자산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고 돈을 허투루 쓰지도, 투자에 게을러지지도 않게 된다. 나는 10년치 가계부를 미리 쓰고 저축 기간을 단축시켜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


"자산평가서·가계부 써서 보내면 피드백을"
2030 직장인들에게 내주는 숙제! 자산평가서와 미래 가계부 쓰기를 해서 싱글파이어 메일로 보내면 피드백을 꼼꼼하게 제공한다. 자산평가서, 가계부만 봐도 5년, 10년후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알 수 있다. 자산은 저축과 투자가 선순환하면서 불어나고 규모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자산평가서와 미리쓰는 가계부는 위 영상을 클릭하셔서 '싱글파이어' 채널로 들어온 후 영상 고정댓글에 있는 링크로 이동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꼼꼼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