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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6세 연상 CEO 남편과 뽀뽀 "내 생에 가장 잘한 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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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6세 연상 CEO 남편과 뽀뽀 "내 생에 가장 잘한 일, 결혼"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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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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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와 그의 남편/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둔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부의 날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5월21일 부부의 날. 사랑한다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진심으로 아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내 마음과 머릿 속의 생각을 상대방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라며 "소중할수록 믿음과 신뢰,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삶의 마지막까지 내 손 잡아주고 곁에 있어줄 단 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이라며 "사랑 받고 싶다면 먼지 사랑을 주고 매 순간 후회없이 사랑하세요"라고 말했다.

또 해시태그로 '내 생에 나를 위해 가장 잘한 일 결혼', '가족의 소중함'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과 눈을 감은 채 뽀뽀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9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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