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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가장 비싼 학비 낸 아이돌 1위…'2.8억' 낸 학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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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가장 비싼 학비 낸 아이돌 1위…'2.8억' 낸 학교 어디?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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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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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TMI뉴스' 방송 화면 캡처
그룹 NCT 텐이 비싼 학비를 낸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비싼 학비 아이돌 BEST 14'라는 주제로 아이돌들의 출신 학교를 소개했다.


이날 가장 비싼 학비를 낸 아이돌 1위에는 NCT 텐이 차지했다.

텐은 어린시절 사진부터 남다른 금수저 아이돌 면모를 드러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강아지, 원숭이, 슈가글라이더라 불리는 날다람쥐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워, 집에 동물원이 있다는 소문까지 돌기도 했다고.

또한 텐은 서핑·라이딩·요트·모터보트·양궁 등 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태국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net 'TMI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TMI뉴스' 방송 화면 캡처
텐이 다닌 학교는 태국 내 예체능 계열 국제학교로는 가장 좋기로 정평난 S국제학교였다.텐은 이 학교에 10년 간 재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학교의 초기 등록금은 한화로 824만원이며, 텐이 재학한 10년 간의 학비는 한화로 약 2억8000만원에 달한다.

초기 등록금과 텐의 10년 학비를 모두 합하면 총 2억8800만원이었다. 이는 2019년 기준 태국 1인당 국내총생산 금액(GDP)인 약 872만원의 3배를 웃도는 금액이다.

또한 장도연은 "이곳은 태국의 한강이라 불리는 차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위치해 역에서 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한 셔틀 보트가 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MC 전현무는 "통학 보트가 있냐"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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