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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민, 탄천서 자율주행 로봇한테 책 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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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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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국 첫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 내년 초 시범 도입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 예시.(성남시 제공) © News1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 예시.(성남시 제공)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내년 초가 되면 경기 성남시민은 탄천 벤치에 앉아 도서관 로봇으로부터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 성남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1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억3000만원(국비 2억3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 개발에 나선다.

내년 초 탄천 1.2㎞ 구간에 시범 도입되는 도서관 로봇(길이 1.8mx높이 0.6mx폭 1m)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 위성 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이 적용돼 시범 구간 3개 지점을 자율 주행한다.

100권의 책을 싣고 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등 지점별로 일정 시간 머물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로봇에 탑재된 도서를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다.

로봇 도서 대출은 1인 2권까지 할 수 있으며 반납은 2주 내로 하면 된다.

시는 연말까지 성남산업진흥원과 협업기업인 언맨드솔루션, 네이버랩스, 네오하이테크와 자율주행 로봇의 도서 대출을 실증한다.

로봇 운행 구간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독서 공간과 휴게 공간을 설치해 탄천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시범 운영해 본 뒤 2030년까지 근린공원, 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 시 전역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 운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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