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 브랜드파워대상 9회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글로벌 에스테틱그룹 약손명가(회장 이병철)가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 뷰티관리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사진제공=약손명가

약손명가는 현재 국내 104개점, 해외 7개국에서 29개점을 운영 중인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인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높은 뷰티서비스 품질을 갖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약손명가는 '균형 얼굴 관리' '작은 얼굴 관리' '슬림 바디 관리' '스페셜 하체 관리' '웨딩케어'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고민 부위별 맞춤 케어를 돕는다. 약손명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손테라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관리와 전 지점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작은얼굴관리'의 경우 관리 첫날 석고로 얼굴을 본뜬 후 관리가 끝난 후에 다시 본을 떠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변화를 비교할 수 있게 하고 있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를 포함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은 약손명가가 글로벌 에스테틱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주요한 원동력이 됐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운동선수 등 셀럽들도 즐겨 찾는 약손명가는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재능기부나 장학금 전달 등으로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약손명가는 현재 패밀리 브랜드로 프리미엄 피부 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 맞춤형 다이어트 브랜드인 '여리한다이어트', 허브와 한방, 자연의 진정성을 담은 '약손명가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다.

약손명가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남녀노소 고객들을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꾸준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그룹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