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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WEF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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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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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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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WEF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선정
바나듐 이온 배터리(Vanadium Ion Battery)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s) 202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차세대 배터리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바나듐을 주요 소재로 효율이 높고 안전성이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바나듐은 수급이 용이한 금속재료로 발화 위험이 없으며 대용량 구현이 쉽다. 신재생 에너지에 필수인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초급속 충전 전기차 충전소, 산업·군사시설의 전력 백업 시스템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가진 100개 기업을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2021'로 선정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 최초로 스탠다드에너지가 뽑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향후 2년간 세계경제포럼의 각종 활동, 행사·토론에 초청된다. 세계경제포럼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주요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우리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술 중 하나임을 확인한 것"이라며 "ESS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에너지 유통과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4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향후 5년 내 4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ESS 배터리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전력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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