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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이번엔 타투+보라 드레스 "이런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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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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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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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업법 촉구 퍼포먼스…"'눈썹문신' 홍준표도 발의 동참"

류호정, 이번엔 타투+보라 드레스 "이런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6일 등이 파인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국회 본청 앞 잔디밭에 나타났다. 최근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안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타투업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이처럼 파격적인 차림으로 등장했다. 드러낸 등에는 다양한 문양의 타투가 보였다.

그는 "오늘 낯선 정치인 류호정이 국회 경내에서 낯선 풍경을 연출한다. 누군가는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30년 전 대법관들의 닫힌 사고방식은 2021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기에 너무 낡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다.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피트니스와 본질적으로 같다"며 "형법의 잔재로 여겨지는 '문신'이 아니라 국제적 표준인 '타투'라 이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또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안에 대해 "시민의 타투할 자유를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타투이스트의 노동권을 인정하는 법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법안이 통과되면 반영구화장은 물론, 모든 부문의 타투가 합법의 영역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눈썹문신'한 홍준표 의원도 발의에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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