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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쿠팡 물류센터, 27시간째 '불'…실종 소방관 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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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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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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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뉴시스]김종택기자 =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1.06.17. jtk@newsis.com
[이천=뉴시스]김종택기자 =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1.06.17. jtk@newsis.com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화재 발생 27시간이 넘도록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뼈대만 남은 건물 형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8일 오전 8시30분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계속 벌이고 있지만,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일으키는 자욱한 검정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5시30분쯤 불이 난 뒤 27시간이 넘도록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물류센터 안에 박스로 포장된 택배물건과 택배를 포장하는 잡화물품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용물이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건물이 전소될 위기에 직면하자 일부 건축물의 붕괴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화재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가 건물 내에서 고립된 A 소방경을 수색하는 작업도 중단된 상태다.

쿠팡은 화재 진화에 온 힘을 다하는 한편, 덕평물류센터 물량을 다른 센터로 배치해 배송 관련 불편을 줄이겠단 방침이다. 하지만 덕평물류센터는 메가센터로 분류되는 규모가 큰 허브 물류센터인만큼 당분간 서울 동남쪽과 경기도 인근 지역, 충청도 지역 일부 등의 배송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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