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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전락한 장계남초 13년만에 철거…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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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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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에 매각됐으니 개발중단으로 흉물로 전락한 장계남초등학교가 13년만에 철거됐다. 사진은 철거 전(왼쪽부터)과 철거 후(장수군 제공)2021.6.18/뉴스1
민간기업에 매각됐으니 개발중단으로 흉물로 전락한 장계남초등학교가 13년만에 철거됐다. 사진은 철거 전(왼쪽부터)과 철거 후(장수군 제공)2021.6.18/뉴스1
(장수=뉴스1) 박슬용 기자 = 민간기업에 매각됐으니 개발이 중단되면서 흉물로 전락한 장계남초등학교가 13년만에 철거됐다.

18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계남초등학교는 2001년 폐교 후 2007년 ㈜아로에 연수원 및 연구소 활용으로 매각됐다.

㈜아로는 당초 장계남초에 연구원 및 연구소 건립을 계획했으나 대구에 연수원이 건립되면서 해당부지 개발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13년 동안 장계남초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곳은 청소년 우범지대로 전락했다.

이에 군은 장수군교육지원청, ㈜아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속한 부지 활용을 촉구, 결국 지난 4월7일 장계남초 관련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전날인 17일 건물 철거와 주변 정리를 통한 환경정비를 모두 마쳤다.

㈜아로는 해당부지에 교육 관련 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장영수 군수는 “해당 부지가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협의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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