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Your Fishing '랭킹피쉬', 낚시 플랫폼 서비스 주목

낚시 정보 및 멀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Flex Your Fishing '랭킹피쉬'는 지난 18일 베타 서비스 오픈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랭킹피쉬

'Flex Your Fishing 랭킹피쉬'는 낚시 정보 및 멀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주요 서비스인 랭킹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피싱 랭킹과 그린 랭킹으로 낚시 활동 및 그린 활동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가공을 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리워드와 수익공유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랭킹피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낚시 환경 조성과 올바른 낚시 문화정착, 나아가 환경보호 생태계 보호, 수산자원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최근 혁신성장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정보통신 부문 낚시 활동, 그린 활동 빅데이터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랭킹피쉬의 대표 서비스인 '피싱 랭킹'과 '그린 랭킹'은 기술 차별성 및 성숙도, 트렌드 부합성, 글로벌 경쟁력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술이 콘셉트 개발 단계에서 나아가 베타 서비스 단계에 이르렀으며, 코로나로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비대면, 콘텐츠 플랫폼으로 낚시 분야에서 유망한 기업으로 꼽혔다. 또한 2022년 부터 리그 랭킹 서비스로 낚시 리그 진행과 서비스 확장으로 낚시 시장의 빠른 점유를 목표와 해외 진출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랭킹피쉬

지난 18일 열린 오픈식 행사에서는 ㈜강쎈 강달철 대표, 코리아엔젤스 이봉수 사무총장, 한국낚시교육원 이춘근 원장, 엔젤투자자 강민석 대표, JW피싱 유현우 대표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픈식에 참여한 ㈜강쎈 강달철 대표는 "랭킹피쉬의 시작과 행보를 옆에서 지켜본 한사람으로 랭킹피쉬의 성공과 낚시 분야를 대표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이날 랭킹피쉬는 낚시 정보 및 멀티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베타 서비스를 통해 시장 검증을 마치고, 오는 12월 랭킹피쉬 어워드 오프라인 시상식 개최 행사에서 정식 서비스 런칭을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서비스 정책, 업데이트 정책과 함께 고객 확보와 시장진입, 매출 목표까지 설명하며 사업 성장의 단계별 계획을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예술공공 조민서 대표와 MOU 체결을 통해 오프라인 문화공간 창출과 그린 캠페인, 이벤트, 행사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는 "랭킹피쉬는 낚시에 관한 모든 것을 자랑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만들고, 나아가 환경보호, 수산자원보호,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 낚시환경 조성 및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낚시 분야 1호 유니콘을 목표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