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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월급 1000만원…연예인들 내 식당서 비밀 연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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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월급 1000만원…연예인들 내 식당서 비밀 연애한다"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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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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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방송화면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월급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이연복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기상 후 반려견의 밥을 챙긴 후 운동을 시작했다. 이연복은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며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MC전현무가 월급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1000만원 정도 된다"며 "홈쇼핑 수입, 방송 출연료, 행사 출연료를 다 합친 금액"이라고 답했다. 이어 "난 법인 사업자라서 월급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자신의 식당에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님까지 유명인들이 많이 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전 데이트 할 때 비밀 아지트로도 사용된다"며 "따로 몰래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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