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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배민 출신 24년 경력 물류전문가, '부릉' 합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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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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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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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에 합류한 최병준 신임 운영본부장 /사진=메쉬코리아 제공
메쉬코리아에 합류한 최병준 신임 운영본부장 /사진=메쉬코리아 제공
쿠팡·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테스코 등 국내외 플랫폼과 유통물류 기업에서 24년간 SCM(공급망관리) 전략수립 전문가로 실무를 쌓은 최병준 본부장이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에 합류했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24일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한 운영본부의 수장을 최 본부장이 맡게 됐다"며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물류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운영을 보다 체계화·효율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삼성물산에서 경력을 시작해 홈플러스와 영국 테스코 본사에서 유통물류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다. 홈플러스에서는 SCM 본부장(상무)을 맡아 선행물류사업을 국내 최초 도입하며 3년 만에 전체 물동량의 40%를 취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물류센터의 현장 운영을 담당하며 생산성을 기존 대비 70% 높였다. 이후 롯데쇼핑에서 롯데마트 SCM부문장(상무)으로 재직하며 자동화된 예측·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사 물류운영을 개선했다.

이 같은 경력을 인정받아 쿠팡의 SCM 총괄로 영입됐다. 핵심 물류 거점인 풀필먼트센터(FC)의 운영효율 향상과 매출 예측을 통해 로켓배송 성공률 99.99%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신선식품의 새벽배송을 위한 최적화된 풀필먼트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당시 쿠팡의 폭발적인 성장에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우아한형제들에서 B마트 운영 총괄로 재직하며 30개에 달하는 도심형물류센터 구축을 주도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최근 김포 풀필먼트센터(FC),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송파 2호점 등을 확장 및 추가 개소했다. 향후 김포와 남양주 외에 수도권 지역에서 FC를 구축하고 MFC는 전국 규모로 300개까지 빠르게 늘려 나갈 예정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최 본부장은 부릉이 유통물류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를 리드할 적임자"라며 "쿠팡·배민의 혁신적 유통물류 전략을 성공적으로 부릉에 이식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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