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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 결승골' 아르헨, 파라과이 1-0 격파…3경기 무패 이어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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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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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자책골' 칠레, 우루과이와 1-1 무승부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파라과이를 꺾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 AFP=뉴스1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파라과이를 꺾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순항 중이다. 조별리그 세번째 경기에서 파라과이를 꺾고 A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 A조 3차전에서 파라과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는 3전 2승 1무를 기록, A조 선두를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은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조금 더 공세를 펼쳤다. 그 결과 전반 10분 선제골이 터졌다.

앙헬 디 마리아가 박스 외곽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시도하자, 알레얀드로 고메스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깨뜨리는 움직임을 보인 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7분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기회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파라과이 골문 왼쪽 기둥을 살짝 비켜나갔다.

전반 46분에는 파라과이의 수비수 후니오르 알론소가 자책골을 범해 점수 차가 벌어지는 듯 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메시의 오프사이드가 확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들어 공격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중점을 뒀다. 파라과이는 리차드 산체스·앙헬 카르도소·오스카르 로메로 등을 연거푸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으나 큰 소득이 없었다.

개인 기량에서 한 수 앞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볼 점유율 싸움에서 다소 밀리며 효과적으로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에 터진 고메스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칠레와 우루과이는 1-1로 비겼다.I © AFP=뉴스1
칠레와 우루과이는 1-1로 비겼다.I © AFP=뉴스1

이에 앞서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벌어진 칠레와 우루과이는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에는 우루과이가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칠레를 위협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첫 득점은 칠레가 뽑아냈다. 전반 26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벤 브레레턴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21분, 우루과이의 코너킥 과정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공이 아르투로 비달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비달의 자책골이 기록됐다. 우루과이가 A매치에서 득점한 건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조별리그(3-0 승) 이후 5경기 만이다.

이후 양팀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 봤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이로써 칠레는 조별 라운드 1승 2무, 우루과이는 2무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12개국에서 10개국으로 줄면서 2개 조에 각각 5개국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가 A조에 들어갔고 콜롬비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가 B조에 편성됐다. 풀리그를 치러 각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1916년에 창설한 코파 아메리카가 초청국 없이 남미축구연맹(COMEBOL) 가맹국만으로 대회를 치르는 건 1991년 이후 3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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