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남국 "X파일…윤석열 말고 새 야권후보 옹립하려는 작전"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22 14:2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26/사진=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26/사진=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대해 보수야권이 "새로운 대선 후보를 옹립하려는 작업이자 작전"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22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왜 하필 이 시점에 X파일이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격하는지가 쟁점"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김 의원은 "여당 때문에 며칠 사이 X파일이 논란이 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X파일' 방어가 어렵다"고 주장한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 출신의 야권 인사다.

김 의원은 장 소장이 SNS글을 올린 후 최근 다수 언론 인터뷰에 응한다는 사실을 떠올려 "논란을 확대하고 키운다"며 "윤 전 총장을 야권 후보로 옹립하지 않고, 새 후보를 옹립하려는 목적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의심했다.

X파일의 실존 여부에 대해선 "장 소장 인터뷰를 보면 X파일의 분량과 내용, 형식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한다"며 "실존하는 문건인 건 맞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윤 전 총장 측이 무대응으로 일관할 건 아니라고 본다"며 "X파일 논란이 정치권에서 확대·재생산되는데 대응하지 않는다면,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경고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X파일 존재를 처음 언급한 게 송영길 민주당 대표란 점을 떠올려 "방식 자체가 구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윤 전 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갈등을 떠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하는 사안으로 커지지 않았나. X파일이 있다면 윤 전 총장이 총장직을 그만두게 하고 문 대통령 사과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런데 문 대통령이 사과까지 한 것을 보면 여당에 별 내용은 없지 않겠나"라고 추측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이 잘못한 점을 정리한 문건이 있다면 빨리 검찰이나 경찰, 공수처에 고발을 해야 한다"며 "결국 선거 막판에 까서 제대로 검증할 시간도 안 주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집값 잡으랬더니 금융기관, 금융 소비자 잡는 정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