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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직원 휴가 분산해서 쓰세요"…6~9월까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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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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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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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제 휴가·교대근무 권장

 [서울=뉴시스]1일 서울 양천구 구립둥지어린이집 원생들이 등원해 수업을 받고 있다. 서울 전역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휴원했으며 이날 재개원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1.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일 서울 양천구 구립둥지어린이집 원생들이 등원해 수업을 받고 있다. 서울 전역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휴원했으며 이날 재개원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1.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한 휴가 분산 계획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휴가 기간이 7월 다섯 째주부터 8월 첫째주까지 특정 기간에 집중되지 않도록, 휴가 기간을 이달 4째주에서 9월 셋째주까지 지정하도록 권고했다. 또 순번제 휴가와 근무계획 등을 수립하고 관할 지자체에 공유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전체의 휴가 기간을 설정하기보다는 보육교직원 간에 교대근무를 권장해 보육서비스를 유지하도록 당부했다.

교사 근무, 반 구성, 해당 기간의 원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는 보육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집운영위원회 등의 결정을 통해 운영하도록 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부모 동의와 위원회 등의 결정 없이 자의적인 휴원, 단축 운영 등은 지도·점검 대상"이라며 "보육교직원의 선제검사, 예방접종, 개별 휴가 기간을 고려해 학부모에게도 휴가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 달 어린이집 대응지침을 예방접종 진행 상황과 거리두기 개편안을 반영해 개정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는 휴가 분산 계획을 포함한 어린이집 근무계획과 운영 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가 분산에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추후 보육 유공 포상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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