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받고 싶은 이유로는 '아기제품 사느라 본인의 것은 사기가 부담스럽다', '임신과 출산으로 피부가 민감해지고 태아에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 전용 화장품을 쓰고 싶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화장품을 선택한 임산부 중 71%(51명)가 받고 싶은 화장품 브랜드로 '라루셀'을 선택했다. '라루셀'은 1월 론칭한 임산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임산부 금지 성분을 배제하면서도 자연유래성분을 과학적 기술로 담아냈다. 장영실 국제과학 문화상의 신기술화장품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아마존에도 입점, 홍콩·싱가폴 등에 수출 중이다.
크라잉베베 관계자는 "아기 용품 위주의 선물 트렌드가 임산부 본인을 위한 제품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특히 임신 후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임산부에게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는 필수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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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잉베베가 조사한 '임산부가 받고 싶은 임신·출산 축사선물' 결과 그래프/사진제공=라루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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