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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고 싶다" 메모 후 사라진 우간다 선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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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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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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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던 우간다 역도 선수가 발견됐다. 사진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간다 대표 선수팀이 지난달 20일 숙박시설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 도착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던 우간다 역도 선수가 발견됐다. 사진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간다 대표 선수팀이 지난달 20일 숙박시설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 도착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던 우간다 역도 선수가 발견됐다.

20일 교도통신은 오는 23일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종적을 감췄던 우간다 역도 선수 줄리어스 세키톨레코(20)가 미에현 요카이치시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키톨레코는 지난 16일 선수단 숙소에 "고국에서의 생활이 어려워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 내 짐은 아내에게 보내달라"는 메모를 남긴 뒤 모습을 감췄다.

이후 세키톨레코는 아이치현 나고야행 신칸센(일본 고속철도) 열차표를 구입한 뒤, 나고야역에서 당초 알고 지내던 다른 우간다인과 만나 인근 기후현으로 이동했다. 나고야는 지난해 말 기준 150여 명의 우간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우간다인 공동체가 형성된 곳이다.

세키톨레코의 잠적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뚫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이 규정한 방역 지침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장이나 숙소 등 제한된 장소에만 출입 가능하며 일반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아울러 우간다 올림픽 대표팀 가운데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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