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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솔루션, '의료용 AR Glass' 의료기기 제조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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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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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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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솔루션의 '의료용 AR Glass'/사진제공=피앤씨솔루션
피앤씨솔루션의 '의료용 AR Glass'/사진제공=피앤씨솔루션
XR(혼합현실) 전문기업 피앤씨솔루션이 최근 '의료용 AR Glass'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용 AR Glass'는 피앤씨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쓰이며 수술 상황에 특화됐다. 내시경 영상 또는 골격·치아 등을 촬영한 엑스레이 영상 등을 보기 위한 기기로써, 의료 영상 장비나 PC의 외부 영상 출력 포트(HDMI)로 연결된다. 특히 별도의 이미지 변환 및 재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본 영상을 무손실·무압축 방식으로 출력한다.

업체 관계자는 "'의료용 AR Glass'를 활용하면 컴퓨터나 차트를 볼 필요 없이 바로 눈 앞에 진료 정보가 나타난다"며 "이 때문에 의사는 진료와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 기기는 영상을 출력하기 위한 광학계와 기기제어를 위한 조작부로 구성됐다. 손으로 광학계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머리 크기에 맞춰 고정할 수 있도록 한 조절 장치를 통해 시야 및 편의성을 확보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의료용 AR 디바이스 개발로 생명과 직결되는 수술 분야에서도 증강 현실 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의료 융합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피앤씨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원격 협업용 및 국방용 AR Glass도 개발했다. 올 하반기 퀄컴(Qualcomm)과의 기술 지원 협정을 통해 HW(하드웨어) 플랫폼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AR 전용 AI(인공지능)·슬램(SLAM) 엔진을 탑재한 AR Glass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2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AR Glass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30% 더 가볍고 슬림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도 적용했다"며 "퀄퀌칩을 도입해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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