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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말투·행동 마음에 안든다고 흉기 휘두른 외국인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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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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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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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동료의 행동과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국적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완주군의 한 공장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B씨(54)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숙소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합류한 다른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평소 A씨는 B씨의 행동과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입원 중에 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퇴원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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