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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말고 '한화 스팩' 청약한다…마감 5시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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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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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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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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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4,450원 상승115 -2.5%)이 '스팩 투자' 열기로 인해 한화플러스제2호 스팩 청약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연장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7일 스팩에 청약하기 위한 입금이 몰리면서 입금 지연 현상이 발생해 스팩 청약 마감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시작한 한화플러스제2호 스팩 일반 청약은 이날 마감 기준 약 2만건의 공모주 청약이 몰렸다. 28일 오후 2시35분 기준 현재 경쟁률은 일반청약은 387.28대 1, 비례배정은 774.56대 1을 기록 중이다.

일각에서는 카카오뱅크와 같은 시기 청약을 진행하는 스팩이 소외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카카오뱅크의 높은 경쟁률과 공모가 고평가 등의 우려로 일부 투자자들은 스팩 청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삼성머스트스팩5호' 등이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기록하고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인 '따상상상상'을 달성하는 흥행을 써내려가면서 스팩 청약에 대한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공모주 청약을 위한 계좌이체가 급증해 지연되는 상황이 빚어졌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하고 있으며, 청약 마감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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