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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기록' 세운 황선우, 한국 수영 최초 100m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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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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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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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황선우는 남자 수영 100m 자유형 준결승에서 3위로 골라인에 들어와 100m 자유형 47초 56으로 한국, 아시아 신기록을 갱신했다/사진=뉴스1
수영선수 황선우는 남자 수영 100m 자유형 준결승에서 3위로 골라인에 들어와 100m 자유형 47초 56으로 한국, 아시아 신기록을 갱신했다/사진=뉴스1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에서 47초56으로 8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16명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승행 티켓을 얻게 됐다.

황선우는 2014년에 닝쩌타오(28·중국)가 수립한 아시아 기록 47초65를 0.09초 앞당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건 황선우가 처음이다. 앞서 준결승에 오른 것도 최초였다.

이날 3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반응속도는 0.58초(1위)의 빠른 반응 속도로 입수했다. 50m 구간에서는 23.17로 6위까지 처졌지만 마지막 50m에서 막판 스퍼트를 내 47.5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전날 열린 100m 예선에서 47초97를 기록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 신기록을 0.17초 앞당겼다.

자유형 100m는 아시아 선수에게는 넘기 힘든 벽으로 여겨져왔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 가운데 아시아 선수는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의 닝쩌타오가 유일하다. 그러나 황선우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보다 100m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에서 200m 기록이 더 좋으니 200m에 집중하라고 했지만, 그는 100m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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