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권민아와 절대 엮이지 않겠다"…전 남친 재차 사과[전문]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4,314
  • 2021.07.31 08:0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의 공개 열애로 주목을 받았던 남성 A씨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재차 게재하고 사과의 뜻을 다시 전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 B씨와 권민아에게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다.

A씨는 권민아가 지난 6월 26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등장하며 '권민아 남자친구'로 주목을 받았지만 B씨가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시선을 모았다. B씨는 A씨가 자신과 3년 정도 교제를 했지만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권민아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고 권민아도 결국 "양다리, 여우짓 다 인정하며 현재는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A씨는 이번 글에서는 권민아가 자신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쳐해 공개하고 "어리지 않은 나이에 호기심으로 연예인과 바람을 피운 일에 대해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다"라며 "이러한 행동으로 일이 커졌기에 사실이 아닌 기사 내용들과 욕설들도 아무런 해명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A씨는 "권민아와 잠시 같이 지내는 동안 왜 권민아에게 뺨까지 맞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같이 지내는 동안에 내게 밥을 사주고 평범한 옷 몇 벌 사준 것과 술에 취해 본인의 끼던 루이비통 팔찌를 저에게 준 것 이외에 금전적으로 받아본 것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초반에 바람 기사 터지고 걱정되는 마음에 팔로워가 많이 늘어난 게 안티 팔로워인 줄 알고 어떡하냐고 말했더니 권민아는 좋게 생각하라고, 나중에 이용할수 있다고 말해 놓고 카톡으로는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며 "그 뒤에 2번째 입장문을 올렸지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너는 나한테 미안한 게 없구나?' 라는 식으로 수차례 연락이 왔었다"고 했다.

A씨는 "잠수를 타는 게 아니라 그냥 권민아와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가해자라고 하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니 솔직히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고 일어났는데 권민아에게서 전화가 왔고 권민아 어머니께서 권민아의 수술 사진 바닥에 피가 흥건한 사진 20장 정도를 저에게 보냈다. 내가 침묵으로 일관한 결과인 것 같아 너무나도 죄책감 들고 많은 사람들이 내게 살인자라고 쪽지를 보내 오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너무 혼란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바람 피운 것에 대하여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 권민아와도 절대 엮이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권민아 전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어리지 않은 나이에 호기심으로 연예인과 바람을 피운 일에 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이러한 행동으로 일이 커졌기에 사실이 아닌 기사 내용들과 욕설들도 아무런 해명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번도 제 오해를 풀고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일 없었습니다. 이제 와서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침묵하면 할수록 일이 더 악화되고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권 씨와 잠시 같이 지내는 동안 왜 권 씨에게 뺨까지 맞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같이 지내는 동안에 저에게 밥을 사주고 평범한 옷 몇 벌 사준 것과 술에 취해 본인의 끼던 루이비통 팔찌를 저에게 준 것 이외에 금전적으로 받아본 것 없습니다.

제 첫 번째 입장문도 권 씨가 수정하여 올렸었습니다.
그 이후 소속사에서 저에게 헤어지고 만난게 맞냐고 물었을때 권 씨가 그렇다해야 된다고해서 헤어지고 만났다고 녹취를 해갔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바람기사 터지고 걱정되는 마음에 팔로워가 많이 늘어난게 안티팔로워인줄알고 어떡하냐 말했더니 권 씨는 좋게 생각하라고 나중에 이용할수 있다고 말해놓고 카톡으로는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뒤에 제가 두 번째 입장문을 올렸지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너는 나한테 미안한 게 없구나?라는 식으로 수차례 연락이 왔었습니다.

현재 제가 잠수를 타는 게 아니라 그냥 권씨와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저는 가해자라고 하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니 솔직히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며 권씨에게 오는 연락들을 답장하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권 씨에게서 전화 와 카톡들 권 씨 어머니께서는 권 씨의 수술 사진 바닥에 피가 흥건한 사진 20장 정도를 저에게 보내어 왔습니다. 사진이 다소 충격적이라 따로 사진을 첨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침묵으로 일관한 결과인 것 같아 너무나도 죄책감 들고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살인자라고 쪽지를 보내어오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바람피운 것에 대하여 평생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또 앞으로 권 씨와 절대 엮이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공포는 투자 신호"…中 알리바바·텐센트 추천하는 美 큰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