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6G 경쟁 한발 먼저"…LG-카이스트, 광대역 빔포밍 솔루션 개발

머니투데이
  • 한고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200
  • 2021.08.03 13: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LG-KAIST 6G 연구센터 연구원이 개발 빔포밍 시스템을 테스트 하고 있다. (좌) LG-KAIST 6G 연구센터 김당오 선임연구원, (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권재용 책임연구원. /사진=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LG-KAIST 6G 연구센터 연구원이 개발 빔포밍 시스템을 테스트 하고 있다. (좌) LG-KAIST 6G 연구센터 김당오 선임연구원, (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권재용 책임연구원. /사진=카이스트
LG-카이스트(KAIST)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6G(6세대 이동통신) 테라헤르츠(THz) 대역에서 27기가헤르츠(GHz) 대역폭의 광대역 빔포밍(빔 형성) 솔루션 기술을 개발했다.

카이스트는 3일 "LG-카이스트 6G 연구센터가 2년 반의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테라헤르츠 주파수 영역인 143~170GHz에 이르는 27 대역폭에서 높은 신호 전달 손실의 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이동통신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빔포밍(안테나의 신호를 특정기기에 집중시키는 기능)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6G 기술 선도를 위해 LG전자와 카이스트가 2019년 설립했다.

현재 국내 5G 밀리미터파 통신 사업자 할당 대역은 26.5~28.9GHz에 이르는 2.4GHz 수준이다. 이번에 개발된 광대력 빔포밍 솔루션의 지원 대역폭 27GHz는 5G 대비 11배가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평가된다.

연구센터는 하드웨어 구현 테스트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7GHz의 초광대역 지원 상황에서 전체 시스템 신호 전달 효율을 기존 기술 대비 4.2배 개선했고, 20도의 유효 빔 폭 및 50도의 빔 조향 범위 확보를 통해 이동통신 활용 가능 수준의 빔 가변화 성능을 확인했다.

LG-카이스트 6G 연구센터장인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는 "6세대 이동통신 광대역 빔포밍 핵심 원천기술 확보 측면에서 연구센터의 세계적 연구역량을 선보였으며, LG전자를 비롯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키사이트와 공동 협력해 6G 핵심 기술을 창출하고 구현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세계적으로 6G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월 입주 미뤄야 하나"…집단대출 실수요자 '발동동'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