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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쏟아지는데… 소방서에서 근무시간에 음주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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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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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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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인천의 한 소방관이 소방서 차고지에서 회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당국이 감찰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일요일 오후 인천 한 소방서 차고지에서 간부급 4명 등 소방관 10여명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해당 소방서의 한 간부는 휴일 근무자들을 격려하겠다는 취지로 삼겹살을 구매해 회식자리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회식은 근무 시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술도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6월 말 관련 신고를 받고 회식에 참석한 소방관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회식 자리에 참석한 정확한 소방관들의 인원과 음주여부 등은 조사 중이다"며 "감찰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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