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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에너지, 국민DR 최적 운영 시스템으로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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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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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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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DR 전문기업 파란에너지(대표 김성철)가 최근 열린 '2021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AI(인공지능) 기반 국민DR(에너지쉼표) 최적 운영 시스템으로 기업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한국전력이 개최한 행사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란에너지는 국민DR 전문기업이다. 국민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은 전기를 아끼면 보상하는 제도다.

업체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현재 자원별 합에 기반해 CBL(고객기준부하)을 계산한다. 파란에너지 관계자는 "국민DR 사업자가 전력거래소의 계산을 고객에게 적용할 때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며 "각 고객별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하는 게 어렵고, 전략거래소에서 계산과 각 세대별 보상의 합이 일치하지 않아 분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국민DR 서비스 확대를 위한 CBL 최적 운영 시스템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시스템은 다수의 국민DR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합리적인 보상과 배분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에는 AI 기반 온라인 ARIMA(시계열 분석) 모델과 적정 튜닝을 통한 알고리즘이 적용됐다"며 "고객의 실시간 감축 절감량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고객별 절감량에 따른 정산금을 합리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철 파란에너지 대표는 "국민DR이 활성화 되려면 프랜차이즈 점포·상가나 공동주택 세대들이 대단위로 참여해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감축량 산정·정산 등 투명하고 신속한 인센티브 지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파란에너지의 CBL 최적 운영 시스템이 국민DR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란에너지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전력의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마켓플레이스'(EN:TER)에 서비스를 등록, 사업화를 지원받는다.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21'에서 개발 관련 내용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임태현 선임연구원, 김성철 대표, 장현석 연구원 등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파란에너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파란에너지
(사진 왼쪽부터)임태현 선임연구원, 김성철 대표, 장현석 연구원 등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파란에너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파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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