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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50만명 글로벌 '2021 그린뉴딜 엑스포'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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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경기)=이민하 기자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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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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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린뉴딜엑스포] 유튜브 인플루언서도 한 목소리 "세계 최고 그린뉴딜 엑스포"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외국 유튜버가 글로벌 그린뉴딜 시장에 한국 현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외국 유튜버가 글로벌 그린뉴딜 시장에 한국 현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미래 사회가 눈 앞에 현실화된 것 같습니다." 수소 등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그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아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진행한 유튜브채널 'JUNALE'(주날레)의 김준 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린 에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같은 주날레 소속의 산체스 알레한드로씨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미래 청사진을 본 것 같다"며 "실생활에서 실현되는 부분들을 더 많이 접해보고 싶다"고 했다.

주날레는 스페인어권 구독자 2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다. 이날 실시간 방송에는 멕시코 등 남미 쪽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채팅창은 놀라움을 표현하는 댓글들로 가득찼다. "냉장고, 정수기 같은 일상적인 가전기기에도 그린에너지가 적용될 수 있을까"하는 물음부터 "한국은 전세계에서 수소 등 그린에너지 실현에 가장 다가선 나라", "낯설었던 그린에너지에 대해 좀 더 알게됐다"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BTS를 모델로 한 코웨이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할 때는 채팅창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BTS와 그린에너지, 전지구를 위한 것을 다 가졌다"는 말도 나왔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전시관 곳곳 누벼…그린뉴딜 청사진 공유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외국 유튜버가 글로벌 그린뉴딜 시장에 한국 현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외국 유튜버가 글로벌 그린뉴딜 시장에 한국 현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그린뉴딜 엑스포에는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50여명이 참여했다. 합산 구독자 수는 550만여명이다. 이들은 전시관 곳곳을 누비면서 현장 모습을 스마트폰과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전세계 다양한 인종·연령대 사람들과 교류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방송을 하자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엑스포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도 활력이 채워졌다. 유튜브 채널 '묘통령'을 운영하는 김재훈씨는 "10대부터 60대까지 여러 연령층이 보고 있는데, 나부터도 여러가지로 색다른 게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진다"고 감탄했다.

주날레뿐 아니라 △보스니아에서 온 유튜버 디나 무자노비치 △중동 지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구독자 136만명의 유튜버 이지은(잔나코리아) △케이팝(K-pop) 유튜브 채널 '미기TV'의 유재연 △인도 문화 교류 유튜브 채널 '코리안더스트'를 운영하는 문해찬 △모로코 출신 100만 유튜버 김미소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그린엑스포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세계에 전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 박건우(게나더휴먼)씨는 "수소에너지를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랐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이 봐도 쉽게 이해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린뉴딜 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린 행사였지만,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스페인·러시아·리투아니아 등 유럽, 우즈베키스탄·이집트·아랍에미리트·모로코·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호주, 멕시코 등 전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사실상 전세계인들이 함께 그린뉴딜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진면모를 실감했다.



대기업 최신 기술부터 공기업·국책연·지자체 정책·연구까지 다뤄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현대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현대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COVID-19) 유행 상황에 대응해 방역 안전을 지키며 오프라인 현장 행사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의 청사진을 전달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H무빙스테이션 등을 선보인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SK, LG,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포스코, 효성, 코오롱, 일진 등 그린뉴딜 산업을 이끄는 국내 대기업들의 핵심 설비와 최신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공기업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의 기술·연구 성과, 서울·인천·충남·제주·창원 지자체 등의 그린뉴딜 관련 정책 등도 눈높이에 맞춰 고스란히 렌즈에 담아냈다.

특히 현대차의 아이오닉5, 아우디의 e-트론 GT 등 전기차들에 관심이 집중됐다. 잔나코리아를 운영하는 이지은씨는 "이미 아랍에서 현대차의 위상은 대단하다"며 "특히 튼튼하고 오래가는 중고차 위주로 판매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부터 시작해 넥쏘 등을 차례로 살펴보고 직접 시승까지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차량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전달했다.

시청자들은 아이오닉5의 충전속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등에 찬사를 보냈다. 이씨는 "원래 전기차에 관심이 많았고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전기차와 수소차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보고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혔다. 한 시청자는 "아이오닉5의 미래지향적인(futuristic) 디자인에 당장 구매하고 싶어진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미래 모빌리티의 한 축인 '수소 드론'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독자 4만여명을 보유한 드론, 자전거 전문 유튜버 '드론라이더'는 "길어야 40분 나는 전기 드론만 보다가, 최대 5시간 비행하는 드론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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