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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실습생 사망…여수로 내려간 유은혜 "가슴 아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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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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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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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월3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하고 현장실습 중 사망한 홍정운군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월3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하고 현장실습 중 사망한 홍정운군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현장실습 중 사망한 특성화고 학생 홍정운군의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전날 전라남도 여수시 '추모의 집'을 방문해 홍군을 추모하고, 이후 유족과 만나 애도를 표시했다.

유 부총리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해 교육부 장관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며 "부모님의 철저한 수사 요구에 대해선 해당 수사기관에 유족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습참여 경위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요청은 현장실습 전반의 문제점을 살피고 제도를 보완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직업계고 현장 실습 사망사고 공동조사단의 학교 조사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조사계획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조사사항에는 현장실습운영위원회 운영, 현장실습표준협약 체결 등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에 따른 학교의 절차 이행 여부와 실습업체의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다.

유 부총리는 "이번 조사는 해경 수사, 지방노동관서의 감독과는 별도로 진행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 분석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성화고 재학 중 현장실습에 나선 홍군은 지난 6일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떼는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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