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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엑소젠, '나노입자 고분자단백질 탑재 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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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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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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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플랫폼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씨케이엑소젠이 21일 '나노입자의 엑소좀에 고분자단백질을 탑재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게스더민단백질의 발현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의 수율을 5배 이상 증가시켜 1만5000배 생산수율로 향상시킨 내용을 포함한다. 기존 세포에 구멍을 뚫어 고분자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하는 기술이다.

씨케이에소젠은 "항암 등 신약개발에 있어 유용한 기술로 향후 엑소좀 기반 항암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등의 신약개발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특허에 대한 논문을 SCI 인용지수 11.2의 미국국립과학원 PNAS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씨케이엑소젠은 복건복지부가 선정한 5곳의 각 신약별 유효성평가기관 중 페질환 유효성평가기관인 전북대학교병원 유효성평가센터와 공동연구 및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최초로 개발된 엑소좀 기반 코로나19 백신 'CKV21'의 공격접종시험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질환별로 선정한 유효성 평가 센터 가운데 전북대병원은 폐질환 유효성평가센터로 역할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 질환 동반 기저질환의 치료제 및 신약물질 효능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채한정 전북대학교병원 유효성평가센터장은 "엑소좀 기반의 국내 독자 플랫폼으로 엑소좀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을 바란다"며 "공동연구와 공동논문 게재 등을 통해 과학적 이정표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김재영 씨케이엑소젠 대표이사는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세계 최초 엑소좀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공여백신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순수 국내기술의 독성과 안전성에서 탁월한 새로운 플랫폼의 K-백신으로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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