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BS 사장 후보 3명 중 2명 '사퇴'…김의철 후보만 남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BS 사장 후보 3명 중 2명 '사퇴'…김의철 후보만 남아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10.22 15:17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시스(KBS 제공)
차기 KBS 사장이 사실상 김의철 KBS비즈니스 사장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경쟁 후보 2명이 사퇴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차기 사장 후보자 3명 중 2명이 잇달아 사퇴의사를 밝혔다. 우선 임병결 KBS부사장이 이날 오전 KBS 이사회 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서재석 전 KBS 이사 역시 오후 사퇴했다.


임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녔다는 논란이 제기됐으며, 서 전 이사의 사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KBS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차기 사장 후보 비전발표회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자가 자신의 정책 방향을 시민참여단과 전문 패널 등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또 KBS이사회는 27일 최종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여기에 비전발표회의 평가를 추가로 반영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다만 차기 사장 후보고 1인으로 압축된 만큼, 김 사장의 내정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빨리 만나자"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