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배우님은 빛과 희망"…'낙태 종용' 김선호에게 응원문 올린 팬들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3,567
  • 2021.10.24 13:5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3
/사진=네이트판 캡처
/사진=네이트판 캡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를 향해 팬들이 응원문을 올린 가운데 이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김선호 응원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선호 팬덤이 만든 응원글이 등장했다.

해당 응원글에는 "지금까지 배우님은 저희들의 힘이였으니 이제 저희가 배우님의 힘이 되어드릴게요. 언제든 돌아오셔도 저희는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며 "다만 아프지만 말아주세요. 배우님은 저희들의 빛이고 희망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해 "김선호 팬들 세뇌시켜놨냐. 이제 욕하는 사람보다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김선호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남녀 문제 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데 배우 인생 나락 갔다"며 "이게 그렇게까지 될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가 사과하고 좋게 끝내겠다는거지 그 여자(폭로자) 말이 모두 사실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남녀 문제는 쌍방 입장을 구체적으로 다 들어봐야 아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선호가 직접 인정까지 했는데 무슨 소설을 쓰고 있냐", "본인 배우 커리어 때문에 낙태 종용까지 했는데 잘했다는 거냐" 등 지적의 목소리도 나왔다.

또 "팬들이 감싸봐야 이미 김선호는 회복하기 힘들다"며 "책임질 생각 없으면서 오로지 본인 성 만족을 위해 여자를 이용했다는건 이미지에 큰 타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앞서 김선호는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세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김선호와 지난해 초부터 만났고 같은해 7월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며 "K배우가 광고위약금을 이유로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유튜버 이진호와 일부 누리꾼들은 K배우를 김선호로 지목했다. 결국 김선호는 지난 20일 오전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폭로자 A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에 A씨 역시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폭로글을 삭제했다. 또 A씨 측은 온라인 상에서 A씨에 대한 신상유포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광고계와 방송계는 손절에 나서고 있다. 김선호 역시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출연 준비 중이던 '2시의 데이트'와 '도그데이즈'에서도 하차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연말에 삼성전자 사라"…증권가가 말하는 2가지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