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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비스튜디오, 가상인간 '루이'로 50억 프리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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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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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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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 '루이'/사진제공=디오비스튜디오
가상인간 '루이'/사진제공=디오비스튜디오
가상인간 '루이'의 제작사 디오비스튜디오가 50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티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VC)과 메타버스 수혜주로 손꼽히는 덱스터 (10,250원 0.00%)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디오비스튜디오는 실제 인물의 얼굴과 구별이 어려운 가상인간 '루이'를 선보여 영화, 엔터테인먼트, 광고업계 관계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가상인간은 컴퓨터그래픽(CG) 기술로 제작되는데 이러한 방식은 오랜 작업시간과 고비용이 들고, 인간의 피부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려워 종종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루이의 얼굴을 제작해 비용과 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불쾌한 골짜기 문제도 해소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인간 제작 기술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VFX 기술을 사용하는 여러 콘텐츠 분야에서는 물론, 향후 차세대 메타버스의 원천기술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디오비스튜디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광고 등의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비스튜디오의 첫 번째 가상인간 루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누리 홍보대사, 한국관광공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케이팝 등 한류 문화콘텐츠와 전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캠페인에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루이커버리'를 통해 케이팝과 팝송을 커버하며 해외 네티즌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고, 중국에서 한국어를 교육하는 스타트업 '코리안앳유어도어'의 한국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이번 투자금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가상인간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쓸 계획이다.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이미 현실로 성큼 다가온 메타버스의 시대에 다양한 매력의 가상인간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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