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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간 거 맞아?…가슴선 드러낸 '파격 의상' 입은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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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간 거 맞아?…가슴선 드러낸 '파격 의상' 입은 모델들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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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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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모델 켄달 제너가 아찔한 피로연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한국시각)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밑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 아웃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가수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일리 비버 역시 볼륨감을 강조한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하고 아찔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델 벨라 하디드와 가수 제시 조 스타크도 함께 포즈를 취했다. 벨라 하디드는 마치 비키니 위에 시스루 천을 덧댄 듯한 드레스를 입었다. 제시 조 스타크 역시 뷔스티에 의상으로 멋을 냈다.

이날 이들은 패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로렌 페레즈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후 피로연 파티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켄달 제너는 미국 리얼리티쇼인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온 가족이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이부 언니는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 동생은 뷰티 사업으로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카일리 제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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