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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1회 드론 디지털설계 경진대회' 성료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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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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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1회 드론 디지털설계 경진대회' 성료
국민대학교는 최근 전국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디지털설계 경진대회를 열고 온라인으로 최종 발표평가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대 무인항공기술연구센터와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산학협동재단이 후원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변화에 따라 전국 이공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능력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상에서 겨루는 국내 최초의 대회다.

이공계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을 통해 창의적이고 공학적인 도심항공모빌리티 기체 개념설계 능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전국 11개 대학, 68명의 학생이 14개 팀으로 참여했다.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를 중심으로 디지털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부산대 '안타고 뭐하나' 팀과 아주대 등 6개 대학이 연합한 'CCD' 팀이 차지했다. 특히 부산대 '안타고 뭐하나' 팀은 김해공항에서 부산 시내까지 운행하는 공항 셔틀용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를 디지털 트윈 설계개념으로 구현했다.

심사를 맡은 한국항공대 장조원 교수는 "14개 팀 중 본선에 오른 12개 팀의 작품 모두가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잘 나타났다"며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준 높은 디지털 설계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설계를 지도한 국민대 윤용현 국민대 교수는 "내년 대회는 보다 많은 이공계 대학생이 참여하고 창의적인 설계아이디어를 디지털 트윈 상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분야의 첨단기술이 대학의 교육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로드맵 등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미래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한다.

다양한 차세대 이동수단의 개발을 위해 미래자동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의 공학 지식을 융합해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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