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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주가 하향-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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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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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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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위아 제공
/사진=현대위아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현대위아 (58,900원 ▼700 -1.17%)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1회성 비용도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21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직전해 동기 대비 0.8% 감소한 1조9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67.2% 증가한 214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370억원을 4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기아의 중국 출하량이 13만6000대에 그쳐 중국에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러시아 엔진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손실과 성과급을 포함한 1회성 인건비 지출도 계절적으로 반복되는 시기로 1회성 비용도 다수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간 현대위아의 실적 개선 노력들이 장기적으로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당기순이익을 2021년 9710억원, 2022년 1조6310억원, 2023년 2조2810억원, 주가수익배수(PER)를 2021년 22.4배, 2022년 11.9배, 2023년 8.5배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자체적인 비용 절감과 기계 부분의 정상화 노력 등이 진행되나 물량 감소로 현대·기아의 중국 판매가 급감한 5년 연속 영업이익률이 1%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는 차량 생산 정상화라는 기대 속에서 중국 외 지역의 볼륨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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