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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같은 환경" 더 엄격해진 올림픽 방역 대책 [베이징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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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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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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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에서 선수단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들. /AFPBBNews=뉴스1
베이징 공항에서 선수단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들. /AFPBBNews=뉴스1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러시아 스노보드의 데니스 살라가예프 감독이 현지 환경을 "감옥 같다"고 표현했다. 엄격한 방역 대책으로 인해 사실상 감옥 같은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8일 일본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러시아 스노보드 대표팀 데니스 살라가예프 감독은 러시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매우 엄격한 규칙에서 생활해야 한다. 다른 팀 사람들과는 어울리지도, 소통도 할 수 없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살라가예프 감독은 "중국 측은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모든 걸 기록하고 있다"며 "거의 감옥 같은 환경에 놓여 있다. 호텔과 경기장만 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도쿄스포츠는 "앞서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도 코로나19 관련 대책이 강구됐지만, 이번 베이징올림픽은 외부와 접촉을 보다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도쿄올림픽을 웃도는 엄격함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훈련이나 식사를 제외하고는 의료용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또 이동 등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버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선수촌 등 체온 검사에서 37.3도 이상이 나오면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지난 도쿄올림픽 당시 37.5도보다 더 낮아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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