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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액면분할로 단기 주가 모멘텀 강화-메리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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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액면분할로 단기 주가 모멘텀 강화-메리츠證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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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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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3일 F&F (67,900원 ▲100 +0.15%)에 대해 액면분할로 단기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월25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1대5 액면 분할 안건을 상정했다"며 "현재 유동비율은 21%에 불과해 유통 주식수 증가를 통한 유동성 확대 및 거래 활성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 분할은 단기 주가 모멘텀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2018년 1대5 액면 분할한 휠라홀딩스는 신주 교부 이후 1달뒤 20%, 3개월 뒤 23%, 6개월 뒤 91%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적 또한 1분기 신기록 경신과 6월 코스피 200 편입 예상 등 기대요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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